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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티즌 (CITIZEN) 시계 착용 리뷰 / 시계줄 (시곗줄) 줄이는 방법!
    ▶ 패션 뷰티 리뷰 2019. 7. 7. 22:46

     

     

    안녕하세요. P/re viewer 프리뷰어입니다. 아직 시계에 입문 단계의 지식이지만 선물을 받게 된 이 메탈 시계를 리뷰할 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시곗줄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드릴게요!)

     

    먼저 저는 가죽 시계를 차고 다녔는데요. 7년을 차니까 가죽끈이  끊어졌더라고요.. 그걸 안 여자친구가 이렇게 멋진 시계를 선물해 줬습니다. 

     

     

     

      

    먼저 상자 구성은 심플했습니다.  크기는 꽤 크더라고요.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열어봤습니다. 

     

     

     

     

     

     

    정말 디자인이 이쁘지 않나요? 먼저 이 시티즌의 모델명은  CITIZEN AP1050-56A입니다. 

     

    이 시계의 구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로는 유광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시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리가 사파이어 크리스탈 정도는 되어야 생활기스에 강하다고 합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밴드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브레이 슬릿을 사용하고 있고요. 방수는 5 ATM의 생활방수 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계의 구성으로는 월력을 표시해주는 문페이즈, 날짜, 요일 표시 정도 있네요.

     

    사이즈는 케이스 부분이 42mm X 42mm 정도며 두께는 10mm 그리고 밴드 넓이는 20mm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또 궁금하신 점이 가격이시겠죠? 공식 CITIZEN 홈페이지에서의 가격으로는 788.000원으로 기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세일가가 붙어서 다른 구입처에서는 28~30만원대 정도로 판매가 되고 있네요.

     

    착용 느낌으로는 무게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무게감 있는 시계를 선호하기 때문에 착용 느낌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죽 시계를 착용하던 제가 느끼기엔 가죽 시계보다는 확실히 무게감이 있네요. 

    + 추가 글) 이 시계의 기능 중 가장 특징은 에코드라이브 기능입니다. 이 에코드라이브는 빛을 통해 시계를 작동시키는데요. 흔히 형광등과 자외선 등으로 시계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시계는 오토매틱이었는데, 하루만 안 차도 시계가 멈춰버리더라고요. 매번 찰 때마다 시계를 맞춰서 착용하였었는데, 그런 불편함을 덜 수 있는 좋은 기능이네요. 

     

     

     

    시계줄 줄이기

     

     

     

    다음으로는 CITIZEN 시곗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계마다 시곗줄 줄이는 방법이 다르고요.

    때문에 이 방법이 무조건 맞지는 않습니다. 

     

    시곗줄은 근처 시계 방에 가시면 4000원에서 5000원 정도면 줄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굳이 찾아가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혼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럼 시곗줄을 줄이는 법! 알려드릴게요 (굉장히 쉽습니다.)

     

     

    먼저 휴대폰을 소지하고 계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계실 USIM 핀입니다. 

     

    이 핀을 사용하여 시계줄을 줄일 겁니다.

     

     

     

    시계 착용시 손목 부위의 홈 부분을 보시면 ㅡ자 드라이버 홈 파인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이 부분으로 밀어내시면 안 됩니다. 이 부분으로 밀어내셨다간 일이 커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ㅡ자 드라이버 부분을 위로 나오게끔 반대방향에서 USIM 핀으로 밀어줍니다. 

     

     

     

    밀었내어 빼냈을 때 모습입니다. 그리고 시계의 줄일 칸을 빼시고 다시 핀을 삽입해주시면 시곗줄 줄이기 완성입니다!

     

     

    딱 맞춰진 시계를 착용한 사진입니다. 손에 잘 맞춰지니 한 층 더 잘 어울리네요. 

     

    다시 한번 시계를 선물해준 여자 친구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관리하면서 착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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