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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소문 제대로 난 현대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과연 직접 보고 난 후 느낌은?
    ▶ 자동차 리뷰 2019. 8. 6. 23:59

     

    현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

     

    8월에 접어들며 정말 더운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더위를 잘 이겨내고 있으신가요? 저는 무더위에 심각성을 느껴, 여자 친구와 실내 데이트를 하러 고양의 스타 필드로 향하였습니다. 사실 스타필드는 현대 차들을 직접 보고 타볼 수 있는 장소가 있기도 해서 더욱 서둘렀었습니다. 요즘 입소문 제대론 난 차들이 많이 나왔거든요. 그렇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하게 된 차량은 바로 계약하면 8개월에서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현대의 인기 SUV! 팰리세이드라는 차량입니다.  

     

    현대의 인기 SUV 팰리세이드

     

    고양 스타필드 전시하고 있는 현대 모터스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공간은 누구나 직접 만져보고 탑승 가능한 공간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하여, 차량을 보고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저와 여자 친구도 새로 나온 베뉴부터 올 초 새롭게 얼굴을 바꾼 소나타까지 다양한 차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큰 기운의 차량을 발견하였는데.. 바로바로 현대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차량이었습니다. 과연 디자인과 성능이 정말 잘 나왔다고 입소문이 났던 차량인 건지, 한눈에 들어왔었습니다. 비록 전문가처럼의 지식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팰리세이드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펠리세이드 제원 및 스펙

     

    먼저 이 차는 7인승과 8인승으로 패밀리형 차량이며,  2.2디젤, 2.2. 디젤 AWD ,3.8가솔린, 3.8가솔린 AWD 모델로 출시되었는데요. 전장의 길이는 4,980mm이며, 전폭은 1,975mm, 전고는 1,750mm입니다. 실제 체감하였을 때는 사진보다 더 크고 높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확실히 타이어도 크게 나왔으며 245mm/60/18~20inch로 구성되어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연비에서는 아무래도 타이어가 크고 대형 차이다 보니  8.9~12.4km/ℓ 정도 되지만, 이 정도 패밀리형 SUV에서 평균 10km/ℓ의 연비라면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으로는 3,400만 원에서 4,400만 원 정도로 나왔습니다. 

     

    팰리세이드 전면부 그릴
    팰리세이드 3단 라이트

     

    외형적인 면에서 인상이 깊었던 부분은 바로 전면부 그릴과 사이드에 3단 라이트 부분이었습니다.  전면부 그릴에서는 상당히 강인한 느낌을 많이 주었고요. 독특한 패턴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릴이 커져서 그런지 현대의 엠블럼 역시 확연하게 커진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3단 라이트인데요. 정말 유니크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3단계가 끊겨있지만 하나의 라이트로 연결된 것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이쁘네요.

     

    팰리세이드 후면부

     

    '후면부는 무난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면부 라이트와는 다르게 정제된 느낌의 후방 라이트를 보고 ' 정말 라이트에 신경을 많이 썼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렁크는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정말 넓은 수납공간의 크기의 트렁크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내부를 들어가 볼까요?

     

    팰리세이드 내부(1)
    팰리세이드 수납공간 및 컵홀더
    팰리세이드 오버헤드콘솔
    팰리세이드 핸들 및 계기판
    차선이탈방지기능 및 부가기능

     

    내부를 타보고 처음 받은 인상은 정말 고급지고, 세련됐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세세하게 살펴보았는데 마감이 정말 디테일하게 잘 처리되어있었습니다.  정말 가격에 비해 너무 괜찮다는 느낌과 정말 조화롭다는 생각이 추가적으로 더 들게 되는 내부 모습이었습니다.  영상으로 컵홀더 부분의 고급스러움을 담아보았습니다.

    컵홀더 및 수납공간 활용.mp4
    0.92MB

     

     

     

    다음 2열 공간의 레그룸과 콘솔박스 쪽에 부가적인 버튼 기능이 들어간 것을 확인한 사진입니다. 대형 SUV라 그런지 2 열공 간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넓었고요. 앉았을 때 느낌도 굉장히 편안했습니다. 하지만 3열의 레그룸은 살짝 좁은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외부와 내부의 느낌을 간단히 작성해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혹시 도움이 되셨나요? 하지만 팰리세이드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직접 가보셔서 보고 체험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느끼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저의 리뷰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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