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딜카 사용 후기 / 코나 시승기 ] 소형 SUV의 대표주자 현대 코나를 타볼까요?
    ▶ 자동차 리뷰 2019. 8. 24. 01:30

     

    코나 메인 이미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차량 시승기이자 요즘 광고로 핫한 딜카의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포스팅하기에 앞서 광고 또는 협찬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딜카는 정말 핫하죠. 기존에 카쉐어링 업체에서는 신청자가 직접 주차된 차량이 있는 위치에 가서 이용을 했었다면, 딜카는 제가 있는 위치로 차량 배달을 받는 방식입니다. 제가 요즘 차량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각종 프로모션 등에 찾아다녔었는데요. 직접 시승을 해볼 수 없어서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직접 시승을 해 보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알아보던 중, 카쉐어링 <딜카>가 괜찮을 것 같아서 이렇게 렌트를 하게 되었네요. 그러면 간단한 딜카 사용방법과 제가 빌렸던 코나 차량의 시승은 어땠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딜카의 이용방법>

     

    딜카 이용방법 (1)

     

    1. 먼저 본인이 배송받을 장소를 지정을 합니다.

     

    딜카 사용방법 (2)

      

    2. 반납을 할 장소도 같이 지정을 하고 요일과 시간을 선택하여 차량 조회를 클릭합니다.

     

    딜카 사용방법 (3)

     

    3. 본인이 탑승할 차량을 선택하고 결제를 진행합니다.

     

    이후에 결제가 완료가 되면, 카톡과 딜카로 예약완료가 되었다는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대략 1시간 20분 정도 후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예약이 완료가 되었다면 그 후에는 기다리시면 됩니다! 기다리시면 딜카맨한테 전화가 올 거예요!

    서로 통화를 한 후에 배달 지정 장소로 나가서 차량을 받으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딜카맨이 차량을 일찍 배달을 해줬어요! 빨리 받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딜카 코나 차량 (1)
    딜카 코나 차량 (2)
    딜카 코나 차량 (3)
    코나의 헤드램프

     

    차를 받고 외관상으로 먼저 살펴보았는데요. 거의 흠집 하나 없는 새 차더라고요. 일단 이 코나 차량의 자세한 스펙으로는 17년형 16T (휘발유) 차량입니다. 색상은 흰색 컬러이며,  휠베이스는 2.600mm의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소형 SUV 차량에서 티볼리와 같은 휠베이스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차는 최근에 출시된 기아의 셀토스와 많이 비교되고 있는 차량인데요. 헤드램프의 경우는 셀토스와는 상반되게 날렵한 모습이네요. 저는 이 차를 시승하기 전에는 셀토스의 외관 형태가 더 이쁘다 생각했었는데, 코나의 외형 디자인도 실제로 보니 굉장히 이뻤습니다.

     

    외형 치수

    전장 : 4,375mm

    전고 : 1,600mm~1,620mm

    전폭 : 1,800mm

     

    코나 차량 내부 (1)
    차량 내부 (2)
    내부 센터페시아
    글로브박스

    내부 촬영 모습

     

    내부의 경우에도 상당히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친구들이 쏘카를 대여하여 같이 타봤는데, 쏘카와는 다르게 관리되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딜카의 경우에는 딜카맨이 계속 관리를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 센터패시아의 모습을 보시면 정말 심플하게 세부적인 기능들이 빠진 버튼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는 한국과 외국 그 어느 나라를 타겟팅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유행을 타지 않는 간소화된 디자인이라 보실 수 있겠습니다. 실제 사용하면서 굉장히 간편하고 한눈에 잘 들어왔었습니다. 

     

    주행전 계기판 촬영모습

     

    주행하기 전에 촬영한 계기판 모습입니다. 30000킬로 정도 탄 차량이네요. 

     

    여자친구가 찍어준 주행 모습

     

    주행 느낌

    저는 원래 경차를 몰고 다녔는데요. 소형 SUV는 티볼리에 이어 두 번째 주행이었습니다. 일단 치고 나가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 코나의 제로백이 8초(7.9초)라고 하는데요. 소형 SUV에서의 7.9초는 정말 빠른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엑셀이라던가 브레이크의 감도는 되게 민감한 편이었고, 또 텐션이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티볼리보다 주행 감각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티볼리는 구형이었습니다.)

     

     

    + 딜카 이용 팁)

     

    딜카에는 하이패스 겸 주유카드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하이패스의 경우에는 그냥 달고 사용하면 되고요. 주유할 경우에는 카드를 빼서 결제를 하면 됩니다. 사용한 카드의 영수증은 차 안에 놔두면 된다고 하네요. 편리한 기능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딜카>를 사용 완료한 후에 차량을 반납하면서 1km당 180원 가격으로 주행거리를 책정한 가격을 추가 결제해주시면 딜카 이용이 완료가 됩니다. 현재 이벤트와 할인된 쿠폰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을 해봤습니다. 혹시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